7월6일 트렌치의 기도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에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에 인도할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이실이로다 (시편 60:9-12)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은혜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기도함으로 체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우리를 도우시고 갈 길을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선한 행동으로 옮기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직도 우리가 얽매여 있다면 믿음으로 풀게 해 주시고
진리의 자유함을 누리며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주님 앞에서 보낸 이 짧은 시간에 우리의 마음이 이렇게 잘 변화되었다. 그렇게도 무거웠던 짐을 가슴에서 털어 버리고 메마른 땅이 단비로 상쾌하게 되었다. 무릎을 꿇고 엎드리면 주위의 모든 것은 낮아지고 일어나면 먼 것, 가까운 것 모두 우뚝 서 있다. 엎드리면 약하지만 일어나면 힘차다. 어찌 우리가 죄를 지을까? 부정한 짓, 그릇된 죄, 그것은 항상 우리를 힘차게 하지 못하는 것, 그것은 근심으로 우리를 짓누르는것, 그것은 우리를 약하고 냉혹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갈망과 고통에 빠뜨리는 것이다. 그런데 기도는 우리에게 기쁨과 힘과 용기를 듬뿍 안겨다 준다. - 트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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