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7월8일 대화체 기도란 무엇인가

yigdal(米糠) 2019. 7. 6. 20:45

7월8일 대화체 기도란 무엇인가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시편 62:1~4


새벽에 기도하게 하시는 주님!

이 시간 복잡한 것들에서 떠나

홀로 기도하오니 받아 주시고 응답하여 주소서.

우리의 주의가 산만하지 않게 해 주시고

마음을 모아 주님께 드리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고요히 주님을 생각하며 묵상하게 하소서.

주위가 소란해지기 전에, 우리의 마음이 분주해지기 전에

가장 먼저 주님께 기도를 드리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피곤할 때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오래 기도하지 않아도

주님께서 아시고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끝나면 고요히 묵상함으로써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대화란 무엇인가? 그것은 두 사람 혹은 그 이상의 사람들 사이에 의사 전달을 하는 수단이다. 우리는 대화를 통해서 인격과 권리, 명예와 감정 그리고 인간성을 알 수 있다. 좋은 대화는 쌍방이 서로 주고받는 대화다. 좋은 대화는 주제를 같이하며 대화를 나눈다. 우리가 기도를 드릴 때 마치 친구와 대화를 하듯이 기도를 해도 좋은 것이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은 우리의 친구가 되신다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