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는 느헤미야

포기하지 않는 느헤미야

 

오늘은 ‘포기하지 않는 느헤미야’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느헤미야 2장 20절 말씀에
“너희에게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기억된 바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느헤미야는 여권을 받아 모든 자재와 군대를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성문과 성벽 공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무슨 큰 일을 하려고 하면 꼭 마가 끼여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지요.
그때 당시에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을 중심으로 그에 따르는 무리들이
반대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우가 올라가도 무너지겠다”고
조롱하고 대놓고 반대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느헤미야는 결코 그 말에 기죽지 않고
기도하며 건축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책잡힐 만한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한 손에는 무기를 들고 한 손에는
공사를 시작하기 위한 도구를 들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 조를 나누어 정확한 시간에 쉬고 일하고를
반복하며 앞에서 진두지휘를 합니다.
수많은 반대가 있었고 끝마칠 때까지 반대는
계속되었지만 결코 느헤미야는 포기하지 않고
결국엔 52일 만에 공사가 완전히 끝났습니다.

마무리조차 오직 하나님 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같이 모아 에스라 선지자를 특별 감사로 모셔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느헤미야 참 부럽습니다.

할렐루야!

욥기 27장 5절
5 나는 결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내가 죽기 전에는 나의 온전함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시편 94편 14절
1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로다

갈라디아서 6장 9절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