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꿈을 꾼 요셉
오늘은 ‘두 번 꿈을 꾼 요셉’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창세기 37장 9절 말씀에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말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셉은 꿈을 두 번 꾸었습니다.
우리는 보통 한 번 꿈을 꾸고 마는 경우가 대다수이지요.
그러나 특별한 경우 이렇게 두 번 신기한 꿈을 꾼다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 아닙니다.
가끔 부모님들이 신기한 꿈을 연거푸 꾸었을 때
참 신기하다며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신기하다며 놀라는 표정들이 제가 어릴 때
보았던 장면이지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고는 합니다.
그렇습니다. 요셉 또한 꿈을 꾸었는데 이 꿈은
자기 개인의 꿈이 아니라 하나님이 꿈을 꾸게 한 것입니다.
이 꿈 내용은 먼저 밭에서 형들의 곡식단이 자기의 곡식단에
절을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또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자기에게 절을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렇게 두 번 신기한 꿈을 꾸게 되었는데 이 꿈은
결국 꿈은 자기가 꾸었지만 이 꿈을 꾸게 한 이는
하나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이 원하는 꿈이나 야망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꿈이며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루기 위하여 끝까지 노력하고
말씀을 따라 살아간 요셉을 봅니다.
우리 주위에 자신의 꿈을 쫓아간 이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제 우리는 요셉이 꾼 하나님의 꿈을,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가는 성도가 되십시오.
할렐루야!
이사야 51장 19절
19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닥쳤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누가 너를 위로하랴
잠언 16장 3절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시편 20편 4절
4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성경따라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을 환영하는 삶 (0) | 2019.08.13 |
---|---|
해결자 하나님 (0) | 2019.08.12 |
포기하지 않는 느헤미야 (0) | 2019.08.08 |
플러스 성도 (0) | 2019.08.01 |
가르치고 고치시는 예수님 (0) | 2019.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