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자기중심적인 기도
그러나 그가 위의 궁창을 명령 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그들에게 만나를 비 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나니 사람이 힘센 자의 떡을 먹었으며 그가 음식을 그들에게 주셨나니 사람이 힘센 자의 떡을 먹었으며 그가 음식을 그들에게 충족히 주셨도다 그가 동풍을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 그의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 먼지처럼 많은 고기를 비 같이 내리시고 나는 새를 바다의 모래 같이 내리셨도다 그가 그것들을 그들의 진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들의 거처에 두르셨으므로 그들이 먹고 심히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그들의 원대로 그드레엑 주셨도다 (시편 78:23~29)
우리가 순종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가 믿음 안에서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주님께 순종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니
온전히 순종함으로써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속에 새기게 하시고
우리가 항상 깨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며 사신 것처럼
우리도 주님께 순종하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새벽에도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주사
주님의 뜻을 행할 힘과 능력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를 너무 경솔하게 하는 가벼운 자세를 피해야 한다. 형식적인 기도, 자기중심적인 기도를 해서는 안 된다. 그러한 기도는 외식과 중언부언 그리고 과장된 형식일 뿐이다. 존엄하신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권능 그리고 영광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하도록 힘쓰자. 그뿐만 아니라 겸손히 무릎을 꿇고 하나님 앞에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한순간이라도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향내 나는 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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