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영혼의 집
그러나 그들이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의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가 그들이 돌이켜 하나님을 거듭거듭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노엽게 하였도다 그들이 그의 권능의 손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대저겡게서 그들을 구원하신 날도 기억하지 아니하였도다 (시편 78:36~42)
처음 사랑을 다시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을 처음 시인하고 우리의 죄를 용서함을 받았을 때
우리의 마음에 밀려오는 주님의 은혜에 감격했습니다.
우리가 그때의 사랑을 잊지 않고 있으니
다시 회복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의 열심이 있게 하여 주시고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꾸준히 인내하며 노력하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날마다 지속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이 새벽에 기도할 때마다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오, 주여, 내 영혼의 안식처는 협소아나이다. 당신을 볼 수 있을 만큼 넓혀 주시고 너무 낡았사오니 고쳐 주시옵소서, 이곳이 당신이 보시기에 불쾌하게 하였음을 고백하나이다. 하지만 그것을 누가 깨끗하게 해 주며 내가 누구에게 애걸하겠나이까? 오, 주여, 숨겨진 결점으로부터 나를 깨끗하게 하시며, 내가 알지 못하는 죄악으로부터 당신의 종을 용서하소서. (성 어거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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