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금식기도
그의 맹렬한 노여움과 진노와 분노와 고난 곧 재앙의 천사들을 그들에게 내려보내셨으며 그는 진노로 길을 닦으사 그들의 목숨이 죽음을 면하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생명을 전염병에 붙이셨으며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들의 기력의 처음 것을 치셨으나 그가 자기 백성은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 떼 같이 지도하셨도다 그들을 안전히 인도하시니 그들은 두려움이 없었으나 그들의 원수는 바다에 빠졌도다
(시편78:49~53)
우리의 삶의 목표를 분명하게 하시는 주님!
우리가 믿음의 경주에서 늘 이기게 하여 주시고
삶의 목표가 주님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운동선수가 우승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처럼
우리도 온 마음과 온 열정과 온 열심을 다해
주님을 섬기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열심히 살다가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맡겨 주신 달란트에 남김이 있게 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의 방향이 흔들리지 않게 하여 주시고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구주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신학자 슈트라우스는 금식기도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금식은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일치할 때에만 영적인 가치를 갖게 된다. 우리에게 감당할 수 없는 문제나 일이 생겼을 때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도록 하라. 우리가 음식이나 음료 같은 지극히 자연적이고 합법적인 것까지 미루어 둔 채 기도에 전념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기록해 놓으실 것이고 때 되면 우리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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