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9월4일 영광스러운 생명의 주님

yigdal(米糠) 2019. 9. 2. 19:57

94일 영광스러운 생명의 주님

사람 가운데 세우신 장막 실로성막을 떠나시고 그가 그의 능력포로에게 넘겨 주시며 그의 영광대적의 손에 붙이시고 그가 그의 소유 때문에 분내사 그의 백성을 칼에 넘기셨으니 그들의 청년은 불에 살라지고 그들의 처녀들은 혼인 노래를 들을 수 없었으며 그들의 제사장들은 칼에 엎드러지고 그들의 과부들은 애곡도 하지 못하였도다 그 때에 주께서 에서 깨어난 것처럼, 포도주를 마시고 고함치는 용사처럼 일어나사 (시편78:60~65)

 

주님의 십자가를 자랑하는 삶을 살게 하시는 주님!

주님의 십자가는 사탄의 죄를 정복하고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는 능력임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 사시고

우리를 늘 새롭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옛 사람을 집자가에 못 박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모든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오직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하게 하시고

발씀을 깊은 진리를 깨닫는 기도생활을 하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의 권능이 우리와 함께하여 주소서.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 속에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영광스런 생명의 주님! 사망과 죄를 이기심이여! 지옥의 고통에 잡힌 우리를 구하사 승리케 하심이여! 기쁨이 가득한 날이옵니다. 당신의 죽으심으로 우리가 용서받고 사랑의 피로 죄 씻으셨으니 영원히 찬양하리로다. 주의 사랑 생각하면 너무 고마워 날마다 주를 사랑하리. 피로써 산 고귀한 사랑, 주를 위해 우리 서로 나누리, 우리 사랑하세, 그 사랑 주께서 가르쳐 주셧으니. 에드먼드 스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