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9월6일 기도는 하나님의 초대에 응하는 것이다

yigdal(米糠) 2019. 9. 3. 09:23

96일 기도는 하나님의 초대에 응하는 것이다


하나님이여 이방 나라들이 주의 기업의 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그들이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의 짐승에게 주며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사방에 물 같이 흘렸으나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나이다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방거리가 되며 우리를 에워싼 자에게 조소와 조롱거리가 되었나이다 (시편79:1~4)

 

만유의 주이신 주님!

우리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우리가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심을 믿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하더라도, 부족하고 나약할지라도

주님을 따르고 신뢰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도와 주시고 지켜 주시도록 의지하게 해 주소서.

믿음으로 주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기도함으로써 믿음이 강하여지게 하시고

말씀 안에서 주님의 사랑에 확신을 갖게 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초대에 응하는 것이다. 기도하는 것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다.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는 것이다. 기도하는 것은 모든 것을 아버지께 의탁하고 전적으로 그분만을 의지하는 것이다.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구하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