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9월5일 날마다 기도하라

yigdal(米糠) 2019. 9. 2. 20:00

95일 날마다 기도하라

 

그의 대적들을 쳐 물리쳐서 영원히 그들에게 욕되게 하셨도다 또 요셉장막을 버리시며 에브라임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유다 지파와 그가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며 그의 성소를 산의 높음 같이, 영원히 두신 땅 같이 지으셨도다 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양을 지키는 중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사 그의 백성인 야곱,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시편78:66~72)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가 이 세상으로 부터 쫓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의 자랑에서 벗어나

성도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세상은 날로 타락하여 범죄가 번성하고 우리를 유혹하고 시험하오니

말씀과 기도와 믿음으로 이겨 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삶은 위험투성이오니우리가 주님의 인도를 받아

우리의 눈과 귀와 입과 마음과 향하는 걸음걸음이

모든 죄악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유혹에서 벗어나고 떠나게 하여 주소서.

주님과 날마다 동행함으로 믿음이 성장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아침 일찍 드리는 기도는 우리의 하루를 하나님과 동행하는 날로 인도활 것이다. 그 기도는 우리가 온종일 기도의 영 가운데서 살도록 해 준다. 아침에도 오후에도 그리고 저녁에도 주님과 교통하며 지내도록 해 준다. 우리가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온종일 기도할 수 있게 동굴에 들어가서 살라는 말도 아니고, 하루 내내 자기 방에 들어가 기도해야 한다는 말도 아니다. 다만 하루 종일 기도의 영 가운데 살라는 말이다. 날마다 경건의 시간을 가져 보자.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며, 주님과의 교통 속에 기쁨을 맛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