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9월7일 기도는 잠재적인 것이다

yigdal(米糠) 2019. 9. 3. 09:45

97일 기도는 잠재적인 것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영원히 노하시리이까 주의 질투가 불붙듯 하시리이까 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소서 그들이 야곱을 삼키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함이니이다 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우리를 속히 영접하소서 우리가 매우 가련하게 되었나이다

(시편79:5~8)

 

우리 안에 계시는 주님!

이 새벽 주님께 기도하오니

우리가 주님 안에 있음을 확신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 안에서 소망을 갖고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우리 안에 계심을 믿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주님을 온전히 받아들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주시도록

우리가 기오함으로써 믿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속사람이 하나님의 성령에 의하여

강건하게 성장하도록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는 잠재적인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환영하신다. 주저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다. 그리스도의 약속을 신뢰하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환난을 당활 때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잠시 동안 숨어 계실지도 모른다. 그러면 하나님을 찾아 나서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고자 한다면 문을 두드리고 또 두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문 앞에서 계속 두드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