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 열정을 가지고 기도하라

9월8일 열정을 가지고 기도하라

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나이까 주의 종들이 피 흘림에 대한 복수를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나라에게 보여 주소서 갇힌 자의 탄식을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해진 자도 주의 크신 능력을 따라 보존하소서 주여 우리 이웃이 주를 비방한 그 비방을 그들의 품에 칠 배나 갚으소서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시편79:10~13)

지고한 구원의 사랑을 베푸시는 주님!

우리 삶의 행복과 불행은 주님의 사랑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사랑에 결핍됨 없이 언제나 충만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신앙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소서.

이 새벽에도 주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놀랍게 사랑하시며

우리를 얼마나 놀랍게 축복하시는지 깨닫게 하소서.

주님의 영원하신 사랑이 우리 속에 임하게 하시고

우리도 날마다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게 하소서.

우리가 날마다 주님의 은혜 안에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온종일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체험을 통해서 배운 사람만이 기도의 능력을 이해한다. 극심한 필요의 때에 기도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는 열정을 가지고 기도할 때마다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 우리는 우리가 기도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받았다. 때로는 지체되기도 하였지만, 기도는 언제나 응답되었다. 우리는 기도할 필요가 있을 때 기도를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