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우리의 능력이 약해질 때 하는 기도

9월3일 우리의 능력이 약해질 때 하는 기도

 

그들을 그의 성소의 영역 곧 그의 오른손으로 만드신 산으로 인도하시고 또 나라를 그들의 앞에서 쫓아내시며 줄을 쳐서 그들의 소유를 분배하시고 이스라엘의 지파들이 그들의 장막에 살게 하셨도다 그러나 그들은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항하여 그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며 그들의 조상들 같이 배반하고 거짓을 행하여 속이는 활 같이 빗나가서 자기 산당들로 그의 노여움을 일으키며 그들의 조각한 우상들로 그를 진노하게 하였으매 하나님이 들으시고 분내어 이스라엘을 크게 미워하사 (시편78:54~59)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살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자기 자신만을 위한 삶이 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신 소명을 깨달아 주님께 헌신하게 하소서.

불신앙은 우리의 삶에 큰 장애물이오니

믿음으로 물리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사시고 주님의 생명을 나누어 주시므로

전적으로 주님만을 위하여 살 수 있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에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통치와 연결되지 못한다. 가장 큰 변화는 우리의 능력과 가능이 약해질 때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렇지만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확신과 능력을 가지게 된다. 그러한 능력은 스스로 무능을 인식하는 기도에 무한한 능력이 주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