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8월30일 최후의 기도

yigdal(米糠) 2019. 8. 27. 11:08

830일 최후의 기도

그러나 그것들을 그들의 진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들의 거처에 두르셨으므로 그러나 그들이 그들의 욕심을 버리지 아니하여 그들의 먹을 것이 아직 그들의 입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노염을 나타내사 그들 중 강한 자를 죽이시며 이스라엘의 청년을 쳐 엎드러 뜨리셨도다 이러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범죄하여 그의 기이한 일들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였도다 하나님이 그들을 죽이실 때에 그들이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하나님이 그들이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시편 78:30~35)

 

우리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셔서

주님께서 우리 속에 임재하심을 알게 하소서.

성령께서 우리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말씀으로 행하며 주님의 명령을 지키며 살게 하소서.

우리가 기도함으로써 성령의 은혜를 충만히 받게 하소서.

우리가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닮아가게 하여 주소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 가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오, 하나님, 이른 아침 내가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기도하는 나를 도우시옵소서. 그리고 당신에게 나의 생각을 집중하도록 도우시옵소서. 이것을 나 혼자는 알 수 없나이다. 내 속에 어둠이 있나이다. 그러나 당신과 함께 빛이 있나이다. 나는 외로우나 당신은 나를 떠나지 않으시며, 나는 마음이 약하나 당신과 함께 도움이 있나이다. 나는 불안하나 당신과 함께 인내가 있나이다. 나는 당신의 의지를 이해하지 못하나 당신은 나의 의지를 아시나이다. 주님이여,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당신의 이름이 찬양되게 하옵소서. (본회퍼가 나치 감옥에서 처형을 기다리며 지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