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믿음은 항상 기도한다
주의 오른손으로 심으신 줄기요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가지니이다 그것이 불타고 베임을 당하며 주의 면책으로 말미암아 멸망하오니 주의 오른쪽에 있는 자 곧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인자에게 주의 손을 얹으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에게서 물러가지 아니하오리니 우리를 소생하게 하소서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돌이켜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우리에게 비추소서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시편80:15~19)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
이 새벽에 우리의 몸과 마음에 주님의 구원의 사랑이
단비같이 내리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마음껏 표현함으로써
우리를 통하여 사람들이 주님을 알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신앙고백이 주님의 구원의 사랑으로 이루어졌음을 아오니
믿음으로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를 기도하게 하여 주시고
삶 속에서 사랑을 나타내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우리와 주 안의 지체들이 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영혼의 갈망이다. 마치 병든 사람이 건강을 갈망하는 것과 같다. 믿음은 항상 기도한다. 영혼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깊게 생각하며 동시에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있다. 다른 사람도 연약하다는 것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외에는 어떤 도움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이웃의 슬픔은 다름 아닌 우리의 슬픔이다. 우리는 이웃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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