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9월19일 안셀름의 기도

yigdal(米糠) 2019. 9. 13. 20:34

9월19일 안셀름의 기도


삼림을 사르는 불과 산에 붙는 불길 같이

주의 광풍으로 그들을 쫓으시며 주의 폭풍으로 그들을 두렵게 하소서

여호와여 그들의 얼굴수치가 가득하게 하사 그들이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그들로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놀라게 하시며 낭패와 멸망을 당하게 하사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시편83:14~18)


우리의 나아갈 길을 인도하시는 주님!

우리의 마음이 힘들고 지쳐 헤맬 때

삶의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서성거릴 때

우리의 나아갈 길을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혜를 주사

모든 일들을 순차적으로 이루어 가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에 온전히 적용하게 하여 주셔서

모든 갈등을 이겨 내고 기쁨으로 주님의 일을 하게 하소서.

우리의 믿음이 날마다 성장하게 하시고

우리가 믿음 안에서 바로 살아가게 하시며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영혼 구원의 열정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나의 하나님, 내가 당신을 알고 사랑함으로 당신 안에서 기뻐하기를 간구합니다. 만약 이 생애에서 온전히 이룰 수 없으면 온전함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가게 하시고 모든 소원을 가지게 하옵소서. 그것은 당신의 진리를 통하여 될 것이라 언약하셨으니 나의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안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