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우리의 죄 지음을 내려놓기 위한 기도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시편84:1~6)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는 주님!
우리가 보기에는 어렵고 풀 수 없고 복잡한 일도
주님께서는 쉽게 해결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문제 속에 살아가고 있으나
주님께서는 언제나 해답이 되어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어려움을 우리가 바꾸기에는
고통일 뿐이오니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은혜로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게 하여 주시고
고통이 다가올 때 피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삶에 고난과 역경이 있을수록
주님을 믿고 따르게 하셔서 변화를 이루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무거운 죄 지음이 있다. 우리는 조용히 주님께 간구하며, 때로는 울부짖으며, 우리의 모든 죄의 짐을 내려놓아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과 부족한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과 협력자를 허락하실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는 실패와 좌절과 절망에 사로잡히기 일쑤지만, 우리의 가장 신실하신 협력자이신 주님을 모시면 모든 것이 쉽게 해결된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삶을 책임져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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