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기도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자격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땅에 은혜를 베푸사 야곱의 포로 된 자들이 돌아오게 하셨으며 주의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고 그들의 모든 죄를 덮으셨나이다 (셀라) 주의 모든 분노를 거두시며 주의 진노를 돌이키셨나이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분노를 거두소서 주께서 우리에게 영원히 노하시며 대대에 진노하시겠나이까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도록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시편85:1~6)
우리를 축복하여 주시는 주님!
주님의 은혜 속에 날마다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을 경외함으로써 강건하게 하여 주시고
때에 따라 주시는 축복 속에 늘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워 주심을 믿사오니
늘 믿음으로 기도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오늘까지 살아옴도 주님의 은혜요, 축복이오니
언제나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언제나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항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기도의 응답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는 생각에 괴로워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은 우리의 공로나 저격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자격 문제는 이미 갈보리 십자가에서 겨람ㄹ이 난 문제다. 우리를 구원 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신 하나님이 우리 기도에 왜 응답해 주시지 않겠는가? 우리는 크고 힘찬 목소리로 이렇게 대답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매우 귀중한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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