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9월24일 예배드린다는 것은

yigdal(米糠) 2019. 9. 24. 08:23

9월24일 예배드린다는 것은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시편86:1~7)


언제나 일하시는 주님!

우리도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가 악을 멀리하게 하고 선행에 힘쓰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위한 고난을 인내하며 책임을 다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연합하여 선을 이루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뜻에 항상 순종하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영적 능력을 소유하게 하시고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모든 탐욕과 탐심을 버리고 주님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그것은 측량할 수 없는 것 안에서 우리 자신을 잃는 것. 무진장의 것 속에 과감히 뛰어드는 것, 썩지 않을 불멸의 것 안에서 평화를 발견하는 것, 분명히 정의된 광대무변에 흡수되는 것, 불과 투명성에 우리 자신을 바치는 것, 우리가 우리 자신을 더욱 신중하게 인식하는 데 비례하여 우리 자신을 철저하게 죽이는 것, 끝이 없는 깊이를 가진 분께 우리의 마음 가장 깊은 곳에서 우리 자신을 아낌없이 드리는 것입니다. 조지 애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