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9월26일 암모나스 수도사가 말하는 명상기도

yigdal(米糠) 2019. 9. 24. 17:33

9월26일 암모나스 수도사가 말하는 명상기도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영광을 돌리오리니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 하나님이여 교만한 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고 포악한 자의 무리가 내 영혼을 찾았사오며 자기 앞에 주를 두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내게로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주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 주의 여종의 아들을 구원하소서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시는 이시니이다 (시편86:12~17)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는 주님!

이 새벽에 주님께 기도하오니

우리의 마음에 찾아오셔서 함께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소망 속에 주님을 바라보며 살게 하여 주시고

주님이 허락하신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날마다 기뻐하며 환한 얼굴로 웃으며 살게 하소서.

짜증을 낸다고 우리의 삶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항상 모든 것을 기도로 시작함으로써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주님께 기도함으로써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가 항상 주님을 온전히 경외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보라, 나의 형제들아, 침묵의 힘이 어떻게 온전히 치유하게 하며, 어떻게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 찬양하게 하는지 보여 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당신의 침묵의 사역에 손대어지기를 바라며, 그렇게 함으로써 침묵에 의해 거룩함이 자라나고, 그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머물게 되고, 하나님의 신비함을 인식하게 되기를 바란다. 암모나스 수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