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헨리 나우웬이 말하는 침묵기도
그의 터전이 성산에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 (셀라) 나는 라합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다고 말하리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는도다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 (셀라) 노래하는 자와 뛰어 노는 자들이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시편87:1~7)
사랑이 풍성하신 주님!
우리를 구속하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의 은총 가운데 살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경건의 연습을 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에 열정을 주사 열매 맺게 하여 주시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새벽에 우리가 간구하는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믿음을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침묵기도를 통해 당신은 손으로 하나님과 당신의 동료 이웃을 붙잡게 될 것이다. 이 수용 자세는 당신 자신의 한계성을 쳐다보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무엇인가 새것이 오고 있다는 것을 당신이 기대하게 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헨리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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