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9월21일 기도는 어떤 장벽도 무너뜨릴 수 있다

yigdal(米糠) 2019. 9. 17. 10:13

921일 기도는 어떤 장벽도 무너뜨릴 수 있다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셀라)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 보옵소서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편84:7~12)

풀과 같은 삶에서도 열매 맺게 하여 주시는 주님!

보잘것없고 초라하기만 한 우리를

주님께서 불러 주시고 은혜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악을 씻어 주시사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소망을 주셔서 주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시련과 고통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이겨 내게 하소서.

우리가 성령 충만하게 하여 주셔서

우리의 삶이 새롭게 변화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는 어떤 장벽도 무너뜨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곳이 접근 불가능한 영역일지라도 그리로 나아가는 통로를 열어 줄 수 있다. 기도로써 능히 못할 일이 없다. 우리가 기도로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결단코 없다. 인간의 관심거리는 곧 하나님의 관심거리기도 하다. 조금이라도 걱정할 일이 생긴다면 곧 기도하라. 사도 바울도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4:6)"고 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든지, 무슨 염려든지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