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자랑
오늘은 ‘예수님 자랑’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31절 말씀에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언가를 이루어냈을 때 참 자랑을 많이 하고 싶지요?
또 많은 수고와 땀을 흘렸을 때 우리는 그 사람에게
열화와 같은 박수를 쳐 주고 싶지요?
그런데 문제는 내 스스로가 문제입니다.
그 자랑과 칭찬이 기쁨이 되고 즐거움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자만으로 이어지고 교만으로 이어지고
자신의 본분을 잊어버려 처음과는 전혀 달리
다른 길로 가버리는 것을 많이 봅니다.
자기 자랑 많이 하다가 죽은 사람이 어디 한둘입니까?
다윗의 아들 압살롬은 자신의 생머리가 너무나 멋있다고
자만하다가 급기야는 아버지를 향하여 모반을 일으키고
아버지를 죽이러 가다가 자신이 그토록 자랑하던
고무줄로 묶은 생머리가 나뭇가지에 걸려
손 한번 쓰지 못하고 그만 칼에 찔려 죽고 맙니다.
사울도 자신이 싸움에서 크게 이겼다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내기 위하여 돌 비석을 세워 교만하다가
결국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지요.
자기 자랑! 박수 한 번으로 한 번의 기념으로 족하십시오.
여러분, 자기 자랑은 백해무익합니다.
자랑 중에 제일은 다름 아닌 예수님 자랑이 제일입니다.
할렐루야!
신명기 8장 14절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잠언 11장 2절
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언 18장 12절
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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