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0월17일 엘리드의 기도

yigdal(米糠) 2019. 10. 15. 09:39

10월17일 엘리드의 기도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시편93:1~3)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시는 주님!

사람들의 마음이 날로 차가워지고 냉정해지고

쌀쌀해지고 몰인정해져만 갑니다.

오늘 이 시대는 따스한 정이 그립고 필요한 시대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심은

은총이요, 축복임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삶 속에서 나타내게 하소서.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삶을 바꾸고

다정한 손길 하나가 삶을 바꾸어 놓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사랑이 필요합니다.

우리부터 삶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주님, 내 영혼의 상처를 보소서, 당신의 삶이 있는 밝은 눈은 모든 것을 봅니다. 그것은 검처럼 찔러 혼과 영혼을 가르기조차 합니다. 당신은 내 영혼 속에서 죄의 자취들을 봅니다. 또한 나의 현재의 위험과 다른 사람들을 향한 동기와 이유를 봅니다. 주님은 이런 것들을 보시고, 나는 그러한 당신을 봅니다. 내 마음의 탐색자시여, 당신은 잘 아십니다. 내 영혼 속에 당신께 숨길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내가 당신의 눈을 피할 힘조차도 없다는 것을, 주님의 선하고 신선한 영을 내 마음에 내려 주소서. 그곳에 당신의 거처를 꾸미소서. 영육의 모든 더러움으로부터 내 마음을 깨끗케 하시고, 믿음, 소망, 사랑을 부어 주시고, 내 맘에 참회와 사랑과 온유를 심어 주소서. 엘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