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방의 대적들을 불사르시는도다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랍 같이 녹았도다 하늘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았도다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시편97:1~7)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읽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의 말씀의 목적을 이해하며 읽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받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생명의 빛된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감으로 믿음이 성숙하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삶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속에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날마다 샘솟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우리에게 주심을
날마다 감사하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벌을 주지 않고서는 우리의 죄를 그냥 넘어갈 수 없으셨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신 이유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단 한 번의 희생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셨다. 우리의 형벌을 참으시고 우리의 죄책을 지시고 우리의 죄의 대가를 지불하신 곳이 바로 십자가다. 당신의 믿음을 그리스도 안에 두는 순간 당신의 죄는 그분이 입게 되고, 그분의 의는 당신이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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