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 주님 앞에서 침묵을 지켜라
여호와여 시온이 주의 심판을 듣고 기뻐하며 유다의 딸들이 즐거워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니이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도다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시편97:8~12)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 주시는 주님!
오직 사랑으로만 우리를 찾아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새벽에 우리가 조용히 주님께로 나아가오니
우리를 받아 주시고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눈과 같이 깨끗하게 씻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을 길은 주님의 길밖에 없으니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살아가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도덕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말씀 속에서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 절망으로 살지 않게 해 주시고
예수 안에서 소망과 희망의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할 때 조심성 없이 하나님 앞에 달려 나가 우선 마음속에 떠오르는 대로 아뢴다거나 어떤 생각 없는 친구가 우리에게 기도를 부탁한 것을 아뢰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것은 없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때 우선은 그분 앞에서 침묵을 지켜야 한다. 성령을 보내 주셔서 우리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그분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는 성령을 기다려야 하며, 성령께 우리 자신을 맡겨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비로소 올바른 기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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