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 상처 입힌 사람을 용서하라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요 유다는 나의 규이며 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발을 벗어 던질지며 블레셋 위에서 내가 외치리라 하셨도다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읍으로 인도해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으로 인도할꼬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의 군대들과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시편108:8~13)
약속을 지키시는 주님!
우리의 삶이 영적으로 건강함을 갖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약속의 말씀 안에서 적극적이며 긍정적으로 살게 하소서.
우리가 기도로 호흡함으로써 영적인 힘이 강해지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이 날로 성장해 나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므로 전도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일에 우리의 온 마음을 다 쏟게 하여 주소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보호하여 주심이
우리를 향한 주님의 언약의 말씀이오니
주님의 약속하심을 믿고 따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항상 주님 안에서 꿈을 키우며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나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은 나의 용서가 필요하다. 그와 같이 나도 하나님의 용서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이 기도를 통하여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만나게 될 기회를 아울러 간구해야 한다. 그 후에 그를 만났을 때 하나님의 은혜가 모두에게 임하도록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온종일 우리의 삶에 함께하도록 간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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