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1월14일 순례자의 기도

yigdal(米糠) 2019. 11. 12. 10:08

11월14일 순례자의 기도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하나님이 그의 성소에서 말씀하시되 내가 기뻐하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시편108:1~7)


우리에게 참평안을 주시는 주님!

이 세상에서 원하는 것들을 다 얻는다 하여도

우리의 영혼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고

영혼이 구원받음을 감사하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헛된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게 하시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두며 살게 하소서.

우리 삶의 목적과 의미가 예수 안에 있게 하시고

주님만으로 만족하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일에 힘쓰게 하시고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오, 주님, 당신께로 향한 우리의 전진이 그 무엇에 의해서도 중단되지 않게 하소서, 이 세상의 위험한 미로에서, 이 땅에서의 우리 순레의 모든 과정에서 당신의 거룩하신 명령이 우리의 지도가 되게 하시고, 당신의 거룩한 생명이 우리의 안내자가 되게 하소서. 존 웨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