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금식은 최상의 수단이다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각종 들짐승에게 마시게 하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그가 그의 누각에서부터 산에 물을 부어 주시니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도다 (시편104:9~13)
주님의 남은 고난에 참여하게 하신 주님!
우리의 삶에 있는 고난과 역경으로
우리의 믿음이 더욱더 성숙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필요한 곳에 쓰시려고
고난을 통하여 연단하심을 믿사오니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에서 음란과 게으름과 허무가 사라지게 하소서.
우리의 생활에서 도박성과 한탕주의와
속임과 거짓이 사라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직 진실함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실과 근면함으로 땀 흘린 소득으로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금식은 기도하면서 주님께 부르짖을 수 있는 최상의 수단이다. 금식은 우리를 세상과 분리시키며, 하늘의 일에 더 밀착되게 하고, 주님께 자신을 더욱더 내맡길 수 있게 해 준다. 성령의 인도에 따른 금식은 우리로 하여금 주변에서 일어나는 영적인 일들에 관한 이해를 드넓히고 하늘의 일들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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