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위한 기도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시편109:15~19)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도 이 새벽에 우리를 깨워 주사
주님께 기도드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삶 속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직 성령 충만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항상 주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날마다 주님의 성품을 닮아 가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삶이 성결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자녀답게 모든 삶에 모범을 보이게 하여 주소서.
주님을 향한 소망을 오늘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주님, 저에게 허락하소서,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알게 하소서. 마땅이 사랑해야 할 것을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이 가장 즐거워하시는 것을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 보시기에 값진 것을 귀히 여기게 하소서. 주님이 역겨워하시는 것을 증오하게 하소서. 내 눈에 의지하여 사물을 판단치 않게 하소서. 눈에 보이는 것들과 영적인 것들을 분별하게 하시며 무엇보다도 당신의 뜻에 합당한 것을 탐구하게 하소서. 토마스 아 켐피스
'365일 새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11일 금식은 최상의 수단이다 (0) | 2019.11.08 |
---|---|
11월10일 우리의 영적 무기는 기도와 말씀이다 (0) | 2019.11.08 |
11월8일 죄는 기도를 방해한다 (0) | 2019.11.06 |
11월7일 기도할 때 하나님을 신뢰하라 (0) | 2019.11.05 |
11월6일 기도는 영적 전투다 (0) | 2019.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