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죄는 기도를 방해한다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편103:8~14)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을 믿음으로 약한 우리가 강해지게 해 주시고
우리가 주님을 믿음으로 약한 우리가 선해지게 해 주소서.
우리가 주님을 믿음으로 슬픔과 괴로움과 고통이 사라지게 해 주소서.
우리가 주님을 믿음으로 미움이 사랑으로 바뀌게 해 주시고
우리가 주님을 믿음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바뀌게 해 주소서.
우리가 주님을 믿음으로 죽음에서 떠나 생명의 길로 인도받게 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가 고백하지 않은 죄는 우리의 기도를 방해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는 마지막 이유는 우리가 죄를 고백하지 않기 때문이다. 고백하지 않은 죄 때문에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우리가 죄를 낱낱이 고백하고 기도를 드린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분명히 들어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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