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1월10일 우리의 영적 무기는 기도와 말씀이다

yigdal(米糠) 2019. 11. 8. 10:10

11월10일 우리의 영적 무기는 기도와 말씀이다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을 입으시며 하늘휘장 같이 치시며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시편104:1~8)


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주님!

우리의 삶 속에서 찬송하는 축복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찬송을 통해 기쁨과 평안과 사랑의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님께 평생 드리는 기도와 찬송이 있게 하소서.

병들었을 때, 낙망했을 때, 실패했을 때, 좌절했을 때, 외로울 때

우리가 더욱더 기도하며 찬송하게 하소서.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찬송하며

주님께 기도드리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항상 주님의 섭리와 손길을 느끼며 살게 하소서.

우리가 기도함으로 응답받는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이 새벽에도 기도할 수 있음으로 행복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영적 무기를 갖고 있다. 그것은 바로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이다. 기도와 말씀은 우리가 사탄에 대적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유일한 무기이다. 우리는 그것을 사탄의 거짓을 향하여 겨누어야 한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며 사탄의 나라를 파괴하는 무기이자 도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