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기도는 영적 전투다
그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하게 하시며 내 날을 짧게 하셨도다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시편102:23~28)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
우리의 마음이 욕심으로 인하여
부패하지 않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거짓에서 떠나 성령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복음을 전하게 하시길 원하며
깨끗한 삶, 정결한 삶을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미워하던 사람도 사랑하며 이해하고
용납해 주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주님의 생명과 사랑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영적인 전투를 수행하고 있다. 사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가 기도라는 영적인 전투를 수행하는 것이다. 사탄에게 기도만큼 위협적인 것은 없다. 진정한 영적 전투는 우리가 무릎을 꿇을 때 시작된다는 것을 사탄은 잘 알고 있다. 기도는 사탄이 가장 두려워하는 무기이기 때문에 사탄은 우리의 기도생활을 방해한다. 우리가 가장 크게 사탄의 공격에 직면하는 것도 무릎을 꿇을 때며, 가장 선한 결과를 얻을 때도 역시 우리가 무릎을 꿇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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