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구원을 감사하는 신앙고백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시편102:8~12)
사랑을 나누며 살게 하여 주시는 주님!
우리의 삶이 편견을 갖지 않게 하여 주시고
타인의 허물을 주님의 사랑으로 덮어 주며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삶에서 사랑과 인정이 메마르면 살 수 없사오니
서로 도우며 사랑을 나누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부족하고 초라하다 하여도
주님께 받은 사랑을 나누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크신 사랑을 받았으니
사랑 안에서 사랑의 열매를 맺으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빈 항아리와 같던 우리가 충만히 채워졌습니다. 장식용 촛불처럼 우리는 붉게 불타오르게 되었습니다. 술통의 묵은 포도주처럼 우리는 아낌없이 쏟아부어 졌습니다. 지친 여행자들 같던 우리가 휴식을 발견하였습니다. 헤어진 연인 같던 우리가 화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린 아이들처럼 깜짝 놀랐습니다. "오, 나의 백성들아, 와서 함께 이야기하자"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소리가 들리지 않슴니까? 그 말씀에 응답하십시오, 하나님, 제가 당신께로 나갑니다. 카린 와이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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