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기도하는 사람은 뜨거워야 한다
내가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 안에서 행하리이다 나는 비천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교자들의 행위를 내가 미워하오리니 나는 그 어느 것도 붙들지 아니하리이다 사악한 마음이 내게서 떠날 것이니 악한 일을 내가 알지 아니하리로다 (시편101:1~4)
우리에게 참된 소망을 주시는 주님!
만일 우리의 삶이 이 땅의 삶뿐이라면
참으로 부질없고 허망한 일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여 주시고
천국의 삶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잠시 왔다가 가는 이 세상의 나그네와 같은 삶에서
마치 영원히 정착하며 살 것처럼 욕심 부리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고
사랑과 나눔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들풀도 세밀하게 사랑하시는 주님을 따르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하는 사람은 뜨거워야 한다. 능력이 있고 응답받는 기도는 바로 열심 있는 기도다. 영혼의 냉담함은 기도를 방해한다. 차가운 대기 속에서는 기도가 살 수 없다. 기도하는 사람이 나아가도록 하는 데는 열정이 필요하다. 영혼의 따스함이 기도 하기에 좋은 대기를 만드는데, 그것은 기도가 열심과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열렬함을 통해 기도는 하늘에 상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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