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0월30일 기도는 홀로 지속되지 않는다

yigdal(米糠) 2019. 10. 28. 09:36

10월30일 기도는 홀로 지속되지 않는다


그의 제사장들 중에는 모세아론이 있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중에는 사무엘이 있도다 그들이 여호와께 간구하매 응답하셨도다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니 그들은 그가 그들에게 주신 증거율례를 지켰도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셨고 그들의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그들을 용서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예배할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심이로다 (시편99:6~9)


우리에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는 주님!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구원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보호하심 속에

많은 것을 이루고 많은 것을 누리며 살고 있사오니

날마다 주님께 진실로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며 살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살게 하소서.

주님께서 날마다 우리에게 넘치는 은혜와 사랑을

충만하게 배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만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계획을 포기하게 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새벽기도 시간에 주님의 뜻대로 구하여 응답을 받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는 홀로 지속되지 않는다. 기도는 고립된 의무도 아니고, 독립적인 원리도 아니다. 기도는 그리스도인들의 다른 의무들과 관계되어 있으며, 다른 원리들과 조화되어 있고 다른 은혜들의 동반자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기도는 믿음에 확고하게 연합되어 있다. 믿음은 기도에 색채와 명암을 주며, 기도의 특성을 형성하고 기도의 결과를 보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