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0월31일 기도의 열망은 필수적이다

yigdal(米糠) 2019. 10. 28. 09:49

10월31일 기도의 열망은 필수적이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편100:1~5)


믿음으로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주님!

잎새들이 저마다의 색깔로 물들어 가는 계절입니다.

우리 마음도 주님의 사랑에 물들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고독한 계절 새벽에도 우리가 기도하게 인도해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체험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가을 하늘 아래 탐스럽게 익어 가는 감들처럼

우리의 신앙도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자녀로서 세상에서 빛된 삶을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주사 우리에게 다가오는

어떤 고통과 아픔도 능히 이겨 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가 기도함에 있어 열망은 단순한 소망이 아니다. 열망은 기도의 중요한 보조자다. 열망을 말로 표현한 것이 기도다. 만일 무언가를 두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다면 그때 열망이 표현되는 것이다. 기도는 털어놓는 것이다. 열망은 잠잠한 것이다. 기도는 들리지만 열망은 들리지 않는다. 열망이 깊을수록 기도는 열정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