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끈기 있는 기도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 거짓을 행하는 자는 내 집 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 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시편101:5~8)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는 주님!
이 새벽에 눈물이 납니다.
주님은 날마다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는데
우리는 늘 주님을 떠나려 하고 망설이고 주저합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에 용기와 힘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소망 있는 삶을 살게 하시고
우리가 외로울 때나 고독할 때 늘 함께하시는
주님의 사랑 안에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구주가 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끈기 있는 기도에서 전력을 다하는 것은 몸의 격렬함이나 육체적인 힘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충동적인 힘이 아니며, 단순히 영혼의 진지함도 아니다. 성령으로 심어지고 양육된 힘이다. 우리 안의 모든 부분에 성령께서 자신의 분투하는 힘을 불어 넣으심이 바로 끈기의 정수다. 그 끈기가 우리로 하여금 불이 임하고 축복이 내리기까지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 계속 기도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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