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 기도는 순종을 원한다
이에 뭇 나라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의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하늘에서 땅을 살펴 보셨으니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시편102:15~22)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주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짐승만도 못한 줄 아오니
우리의 목자이신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부패와 타락은 모든 것이 죄에서 시작되오니
죄를 떠나서 주님의 안에 거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허무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늘 소망이 가득하여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가 주 안에서 살게 하심을 기뻐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것을 모두 지킬 수 있는가? 사람은 개개의 명령에 순종할 수 있게 하는 도덕적 능력을 받을 수 있는가? 분명히 그럴 수 있다. 모든 증거를 볼 때 사람은 기도를 통해 바로 이런 능력을 얻을 수 있다. 기도는 순종을 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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