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1월7일 기도할 때 하나님을 신뢰하라

yigdal(米糠) 2019. 11. 5. 10:24

11월7일 기도할 때 하나님을 신뢰하라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이름송축하라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을 고치시며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그의 행위모세에게, 그의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시편103:1~7)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는 주님!

주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실 때

사랑으로 찾아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한 사람, 한 사람,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의 사랑으로 초대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새벽 우리가 기도해야 할 사람들을 위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그들의 영혼을 사랑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와 주님과의 만남이 사랑의 만남이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주님을 철저하게 믿게 하여 주소서.

심장과 몸과 마음으로 주님을 믿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비록 눈에 보이는 증거가 없을 때에라도 자신의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믿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는지 없는지 알고 싶어 하신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가 보고 듣는 것 사이에서 우왕좌왕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상황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키워 준다. 하나님께 기도하지도 않고 그분의 약속을 믿지도 않는 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지혜보다도 우리의 지혜를 더 믿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