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불신자들을 위한 기도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의 뼈 속으로 들어갔나이다 저주가 그에게는 입는 옷 같고 항상 띠는 띠와 같게 하소서 이는 나의 대적들이 곧 내 영혼을 대적하여 악담하는 자들이 여호와께 받는 보응이니이다 그러나 주 여호와여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를 선대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나를 건지소서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여 나의 중심이 상함이니이다 나는 석양 그림자 같이 지나가고 또 메뚜기 같이 불려 가오며 (시편109:17~23)
오늘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
이 새벽에 기도함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발걸음이 죄짓는 곳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복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함부로 사용하여
주님의 진노를 부르지 않게 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순결하게 살아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주님의 자녀로서 겉만 번지르르한 삶이 아니라
내면에 깊은 믿음으로 열매를 풍성하게 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기도해서는 안 된다.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데 그쳐서도 안 된다. 주를 믿지 않는 자들, 구원을 받지 못한 불신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불신자들을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복음 전파에 적합한 기도 형태는 전투적인 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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