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1월21일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yigdal(米糠) 2019. 11. 18. 19:41

11월21일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그의 노하시는 날에 왕들을 쳐서 깨뜨리실 것이라 나라를 심판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깨뜨리시며 길 가의 시냇물을 마시므로 그의 머리를 드시리로다 (시편110:4~7)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주님!

이 새벽에 드리는 기도를 받아 주시고

가장 적절할 때 최상의 것으로 응답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기도가 죄악과 허물을 깨닫는

회개의 기도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주님을 온전히 믿고 따르는

기도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사랑을 베푸는 기도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통한 응답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믿음의 고백 속에서

주님을 향하여 열정적으로 드리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가르침과 약속이 조화를 이룬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하면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우리가 조건을 만족시키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그러나 우리의 몫을 게을리하면서 우리의 기도가 천장을 넘어가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