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2월16일 거룩하고 놀라운 시간

yigdal(米糠) 2019. 12. 14. 10:16

1216일 거룩하고 놀라운 시간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여호와의 집 우리 여호와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시도다 (시편135:1~5)

 

사랑이 풍성하신 주님!

주님의 구원하심과 사랑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날마다 주님의 형상을 닮아 가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겨울날 찬바람처럼 냉랭하게 살지 말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처럼 온유하고 따스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복음 안에서 빛과 소금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함을 입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모든 부족함을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 주소서.

우리의 입술로 더욱더 주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고백의 기도 이후에 무엇보다 먼저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다. 다윗은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시편92:1)자기의 죄를 해결하고 자기의 시간표애서 벗어나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었으면 이제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순간보다 더 거룩하고 놀라운 시간이 어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