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4일 기도의 자세가 힘을 발휘하지는 않는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133:1~3)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는 주님!
주님의 인도하심과 사랑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에
늘 감사하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날로 세속화되고 범죄로 물들어 가는 이 땅에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생활 속에서도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이 새벽에도 주님 앞에 나왔으니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오늘도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의 자세 그 자체가 하나님께 힘을 발휘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님과 자신에 대해 지니는 마음가짐에 반응한다. 기도의 자세를 포함하여 가장 중요한 원칙은 하나님과 우리 자신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자세는 예배와 기도 가운데서 하나님께 접근하는 방법이 적절하지 않은지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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