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 기도의 지평을 넓혀라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편131:1~3)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
우리의 심령을 성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셔서
우리가 주님 앞에 온전히 서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살게 하여 주시고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도의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뜻한 바를 이루게 하여 주시고
우리를 통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한마음으로 주님의 교회를 이루게 하여 주시고
이 악한 세대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기를 구하면서 기도 중에 하나님을 의지할 뿐이다. 기도는 우리의 지평을 넓혀 줌으로써 우리 자신보다 훨씬 더 중요한 하나님의 뜻을 볼 수 있게 된다. 기도는 작고 사소한 것을 초월하여 하나닙의 관점에서 사물을 볼 수 있게 해 준다. 우선 하나님의 관점에서 우리를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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