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2월10일 기도의 길이 되시는 주님

yigdal(米糠) 2019. 12. 3. 09:18

1210일 기도의 길이 되시는 주님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가는 자들이 내 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시편129:1~5)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이 우리의 구주이심을 온전히 믿게 하여 주소서.

믿음 안에서 우리의 양심이 바르게 하여 주시고

큰 믿음을 가지고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주님께 우리의 시간과 물질을 온전히 드리게 하여 주시고

봉사와 헌신과 섬김을 통하여 주님의 삶을 닮아 가게 하소서.

우리가 예수의 좋은 군사로 영적 능력을 소유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주님을 기쁘게 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빛이 되시고 보호자가 되심을 믿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주님을 섬기는 자들은 주님께 기도드릴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우정은 우리를 위한 기도다. 주님은 기도생활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기도의 길은 주님의 성품과 삶에 의해 정의된다. 우리 가운데 인간으로 사셨던 하나님이신 주님처럼 되는 것은 우리 기도의 목적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