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우리의 삶은 기도만큼 거룩해야 한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127:1~5)
전지전능하신 주님!
우리에게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직분을
잘 감당하라고 하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언제나 주님의 자녀답게 믿음 안에서 살게 하소서.
주님을 섬기며 주님을 따르며 주님을 닮아 가게 하시고
믿음에 열심을 품고 주님께 예배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주님을 중심으로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서로 보살펴 주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항상 가족과 이웃과 성도들을 사랑하고
기도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선행에 힘쓰고 주님의 거룩함을 좇으며
덕을 세우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앤드류 머레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기도만큼 거룩해야 한다. 우리의 기도는 거룩한 삶이나 삶에서 맺는 열매로 그 진실성이 입증되어야 한다. 진정으로 기도에 헌신되면 하나님의 은혜로 진정으로 하나님께 헌신된 삶을 살며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능력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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