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 기도는 우리를 보호한다

12월9일 기도는 우리를 보호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시편128:1~6)

 

우리가 구별된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의 삶이 세상의 모습을 좇아 가며 범죄를 행하거나

타락의 늪에 빠지는 일이 없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성령의 은혜를 단비를 붓듯 내려 주셔서

날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믿음을 갖게 하사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믿음 속에서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성도로 택함을 받았으니 세속의 죄악을 멀리하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하며 천국을 소망하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을 믿음 안에서 아멘으로 화답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삶 속에서 주님을 겸손히 섬기는 기쁨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는 악의 공격을 받는 사람들의 삶에서 마귀를 쫓아낼 수 있다. 기도는 마귀의 행동에서 우리를 보호할 수 있고, 또 실제로 보호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악한 세력들을 대항할 큰 힘을 부여받는다. 기도생활을 제대로 한다면 우리는 시험과 유혹을 피하기보다는 그것에 정면으로 대응할 것이다. 유혹은 불만족이다. 삶의 불만족에서 낙심과 실망이 비롯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고자 갈망하시는 격려를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