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루시 쇼의 기도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126:1~6)
우리를 택하시고 불러 주신 주님!
주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불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구원의 기쁨에 참여하게 하셨으니
이 새벽에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의 삶이 소망이 넘치게 하여 주시고
이 새벽에도 우리의 마음이 기쁨에 넘쳐서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은혜로 새로운 힘과 능력을 받아
영육이 강건함으로 날마다 기쁨 속에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복음에 부르심을 받아 믿음의 정병답게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때때로 자백할 때 나는 두 가슴 사이 피부를 가르고 흉골과 늑골이 맞닿은 부분을 고통스런 뼈 톱으로 자른 다음, 더 깊숙이 헤치고 들어가 큰 핏줄에서 뻗어 나온 작은 핏줄들을 젖히고 나의 뜨거운 심장을 주님께 보여드린다. 내 속 가장 은밀한 곳까지 파고들어 오시는 주님 때문에. 루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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