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일 소망은 경이로운 것이다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시편123:1~4)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
우리의 삶을 축복하여 주셔서 우리가 행한 일 속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맛보아 알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일 속에 빨려 들어가 주님을 잊는 일이 없게 하시고
물질로 인하여 세상 유혹에 빠져들지 않게 하소서.
이 세상에 우리 주님의 일에 쓰임받는 것이
가장 고귀한 일임을 깨닫아 순종하며 살게 하여 주소서.
오늘까지도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날 동안에 주님께 헌신할 수 있는
믿음을 주사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소망은 경이로운 것이다. 삼위일체, 부활, 그리고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것이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수천 명의 사람을 먹인 것과 같은 기적들만큼이나 경이로운 것이다. 소망은 그리스도의 선물이며, 복음의 핵심이며, 겨자씨만한 믿음이다. 소망은 활기차고, 은헤를 누리며, 행동하는 믿음을 가진 영혼의 연료다. 소망은 기도의 본질이며 핵심이다. 기도는 소망이 구체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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